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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구축한 Mesos와 Marathon을 웹을 통해 접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Mesos Master의 경우 1개의 Active와 2개의 Standby 구성으로 총 3개가 셋팅 되었습니다. 각 Mesos Master 웹은 아래 와 같이 호스트네임 또는 IP의 5050 포트로 접속이 가능 합니다. http://mesos-master-hostname:5050그리고 Active Master의 경우 아래와 같이 Agent의 상태 정보가 표시 됩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아래와 같은 경고창이 계속 노출되는데요... 접속하는 PC의 브라우저에서 해당 호스트 네임으로 서버를 찾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 입니다. PC의 hosts 파일에 호스트 네임과 ip를 등록하면 사라집니다. 그리고 좌측 하단에는 클러스터..

Mesos 클러스터 구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일단 서버의 역할 구성을 나눠야 할텐데요... 저는 처음에는 Mesos-Master와 Mesos-Slave만 구성을 하고, Zookeeper 구성은 고려하지 않은 standard alone 환경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테스트를 위한 환경이었기에...실제 운영환경은 아래와 같이 구성을 하고자 합니다. 호스트명 역할 설치 Application Mesos-Master-01 Mesos-Master, Zookeeper Docker, gitlab Mesos-Master-02 Mesos-Master, Zookeeper Docker, jenkins, Nexus Mesos-Master-03 Mesos-Master, Zookeeper, Marathon D..

드디어 구성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OS를 먼저 설치해야 될텐데요...CentOS7부터는 가상화 플랫폼에 대한 패키지가 제공되고 있어서 Docker 설치에 유용합니다. 1. CentOS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2. Install CentOS Linux 7을 선택 합니다. 3. 언어를 선택합니다. 4. 화면 전환 후 소프트웨어 선택 메뉴를 클릭 합니다. 5. 소프트웨어 선택에서 기본 환경은 가상화 호스트로 선택하고 기능은 가상화 플랫폼과 호환성 라이브러리, 개발용 도구만 선택 합니다. 6. 설치 요약 화면으로 돌아가면 설치 대상을 선택하고, 설치 대상에서 디스크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7. 설치 요약 화면으로 돌아가면 네트워크 & 호스트 이름을 선택하고, 호스트 이름과 IP셋팅을 합니다. 참고로 호스트 ..

저의 SE 경력 중 제조업에서 근무한 3년을 제외하고는 빌드와 배포는 항상 따라다니는 업무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에는 개발자가 빌드한 결과물을 테스트 서버에 배포하는 작업을 담당했는데요...각자 다른 역할의 서버에 (예를들어 로그인, 마스터서버, 메인서버, 채팅서버 같은...) 해당 역할의 빌드 바이너리를 수작업으로 배포를 했었지요. 그러다가 배포를 위한 스크립트를 만들고, MFC로 GUI를 만들어 서버에 접근하지 않고 여러대의 서버에 동시에 배포할 수 있는 툴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그러다가 MFC GUI툴을 웹으로 구현하고 SVN과 연동해 빌드 바이너리를 SVN에서 관리하면서 배포 버전을 관리하는 툴을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이건 제가 개발한 건 아니고 개발팀에 자문정도만 했습니다. ㅎㅎ) 이 때까지도..

이제부터 우리가 사용할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렇다고 프로젝트의 역사나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이런 이야기는 지금은 하지 않을껍니다.어차피 찾아보면 금방 다 나오거든요. ㅎㅎㅎ아니면 책을 구매하셔도 되구요. 저도 아래 두권으로 구성을 모두 완료 했답니다. 일단은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Apache Mesos다수의 컴퓨터의 자원을 묶어 하나의 자원으로 관리하고, 사용 가능한 자원을 계산하고 추적 할당해주는 자원관리 프로젝트 입니다. Master-Slave 구조로 구성 됩니다.2. Zookeeper quorum분산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치 오픈소스 프로젝트 입니다. 3. MarathonApplication Init, Upstart 데몬으로 지속적인 실행을 가..

DevOps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건 아닙니다. 이미 DevOps를 설명하고 있는 글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니깐요.저는 DevOps 이전의 상황과 DevOps 이후의 변화되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현재 제가 근무하고 있는 환경을 이야기 하자면... 약 30대 정도의 물리서버에 Hypervisor를 설치하고, VM Instance를 약 80대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개발환경까지 생각하면 100대 조금 안되게 있을 듯 하군요. 처음에는 편했죠.비슷한 환경은 VM 이미지를 Dump로 받아서 다른 Hypervisor에 올리기만 하면 바로 서비스가 가능 했으니깐요. 근데 VM이 점점 늘어나니...관리의 문제가 생기더군요.OpenSSL 버전 취약점 때문에 업데이트 하는 이슈가 있었는데...실서버만 80..